경성소방서

From Wikimedia Commons, the free media repository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한국어: 1922년에는 경성소방조 상비대를 경성소방소로 개편하고 1925년에는 조선총독부 지방관제를 개편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소방서인 경성소방서(南米倉町 소재, 현재의 중구 남창동 지역)를 설치하게 된다. 소방서장은 경찰서장과 같이 경시 또는 경부로 보하도록 하였고, 직제는 펌프반, 수관반, 파괴반, 사다리반을 두었다. 1937년 12월 태평통(太平通)의 조선금융조합 경기도지부의 오른편에 청사를 신축하고 이전하였다. 경성소방서는 해방이후 서울소방서로 명칭을 변경하였다가 1949년 서울중부소방서로 다시 명칭을 변경하였고, 1983년 중부소방서가 신설되면서 종로소방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