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의 청사 건물로도 불리는 라코루냐 시청의 정면. 이 모더니즘 건물은 시 중심부의 마리아 피타 광장에 위치하는데, 페드로 라미로 마리뇨(Pedro Ramiro Mariño)의 설계를 따라 1908년에서 1912년 사이에 지어졌다. 이 건물은 1927년 국왕 알폰소 13세이 개관했다. 정면은 폭 64m 에 43개의 창문이 나 있으며, 건물의 표면은 총 2,300㎡ 이다. 3층의 4점의 동상은 갈리시아의 4지방(코루냐, 루고, 오렌세, 폰테베드라)을 의미하며 이들 위 중앙으로 시의 문장이 있다. 문장 측면의 두 여성은 평화와 산업과 노동과 지혜를 상징한다. 중앙의 탑 안에는 시계와 종이 있는데, 1,600kg의 동과 주석으로 되어 있다.
This is the Korean translation of the Picture of the day description page from 13 May 2016.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의 청사 건물로도 불리는 라코루냐 시청의 정면. 이 모더니즘 건물은 시 중심부의 마리아 피타 광장에 위치하는데, 페드로 라미로 마리뇨(Pedro Ramiro Mariño)의 설계를 따라 1908년에서 1912년 사이에 지어졌다. 이 건물은 1927년 국왕 알폰소 13세이 개관했다. 정면은 폭 64m 에 43개의 창문이 나 있으며, 건물의 표면은 총 2,300㎡ 이다. 3층의 4점의 동상은 갈리시아의 4지방(코루냐, 루고, 오렌세, 폰테베드라)을 의미하며 이들 위 중앙으로 시의 문장이 있다. 문장 측면의 두 여성은 평화와 산업과 노동과 지혜를 상징한다. 중앙의 탑 안에는 시계와 종이 있는데, 1,600kg의 동과 주석으로 되어 있다.